2009년 04월 23일
아직 살아있어요
# 1.
얼마 전, 모양이 MSN으로 블로그 주소를 묻길래 이 곳을 알려주었음.
잠시 후 모양 왈. "죽은 거 말고 살아있는 블로그로 좀..."
하나 있는 블로그도 귀찮아서 안 들여다보는 시점에서 숨겨둔 블로그 따위 있을 것 같냐.
# 2.
결혼 전보다 덜 먹는데도 살이 뒤뚱뒤뚱 올랐음. 변명하자면 호르몬제 부작용임.
나보다 먼저 문제의 호르몬제를 사용했던 A양의 말에 따르면 "언니, 그걸로 찐 살은 운동으로도 안 빠져요.^^".
30년 넘게 애가 삐쩍 곯았다고 구박하시던 어무이가 살쪘다고 구박하기 시작...
결국 한달 정도 다이어트라는 걸 했음. 그래봤자 운동하긴 싫으니까 식이요법. (...)
넵. 확실하게 빠졌습니다.
다이어트로 살이 빠지는 체질인 것을 확인해서 다행. 결혼 전 체중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.
# 3.
다이어트를 하는 와중에도 맛난 먹을 것은 놓칠 수가 없음.
시하야양이 쏜 이탈리안 코스요리를 먹으러 갔었음.
그 곳에서 Alice씨가 샴페인도 쏴주셨음ㅇㅅㅇ!
감사합니닷! >ㅅ</
다녀온 곳은 이탈리안 코스 레스토랑 "부띠끄 블루밍".
시하야양의 부띠끄 블루밍 리뷰
Alice씨의 부띠끄 블루밍 리뷰 (1) / (2)
아... 리뷰 쓰는거 귀찮아서 이걸로 때우는 거... 맞음.
이 게으름은 하루 이틀 사이에 어떻게 될 게으름이 아님. ( ㅇㅅ)
# by | 2009/04/23 16:50 | Jam! Rap! | 트랙백 | 덧글(8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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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 계신 것을 확인하니 기뻐요. ㅜ_ㅜ
마지막으로 뵌 것이 언제인지도 이제 기억이 가물...
그래도 잘 사는 모양이구만. :)
마지막 두 줄은 매우 시크하게 가슴을 울리네요. ...
맛있었어. ;ㅅ;